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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타쿠/mh

주문

@mata_ne 씨의 마법사의 약속 주문에 대한 개인적인 생각 기술(전부 억측) 트윗의 번역



【시노의 주문】
빵이랄지 아마 파이. 「맛있는 파이」라는 의미의 sapidus crustum를 거꾸로 읽으면 맛차 스디파스. 

굶주림과 고독을 살아온 시노에게 있어 행복의 상징인 마님의 파이겠네요.

【루틸의 주문】
의미는 I love you지 아마.「Ego amo te.」(나는 당신을 사랑하고 있어요)를 거꾸로 읽으면 エトマオージェ라고 읽힌다.

사랑을 좋아하지만 사랑을 모르는, 사람과 마법사의 공생을 거의 세계정복적으로 계획하는 피가로의 곁에서 사랑을 주문에 가지고, 마음의 바닥부터 사람과 마법사의 공생을 믿고 있는 루틸이 자라 와서 1주년에서 루틸이 피가로에게 그렇게 말한 것, 왠지... 순환하네, 라고 생각한다

 

+다른 사람의 고찰도 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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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르토닉 세토마오제》
 
의미 : 나는 어머니의 자식. 그리고 미틸을 위해서라면 무엇이든 한다.
 
1. <오르토닉>
 
이탈리아어 orto (텃밭) / 라틴어 orto (낳다, 임신하다)
러시아어 ник[nik] (~하는 사람)
 
러시아어 ник(~하는 사람) -> 영어 nik(~좋아하는 사람, ~라는 경향, 특성이 있는 사람)
 
이탈리아어 orto(텃밭, 식물원, 동산)로 보나라틴어 orto(임신하다, 아이를 품다)로 보나 루틸과 미틸의 엄마인 치렛타를 가리킨다고 생각된다.
 
치렛타는 허브를 좋아하고 둘의 어머니니까. 따라서 오르토닉=치렛타라고 봐도 좋다고 생각한다.
 
2. <세토마오제>
 
라틴어를 애너그램(철자 바꾸기)한 것으로 '세토마'와 '오제'로 나뉜다고 생각한다.

'세토마'는 라틴어 amoveo(없애다, 제거하다)의 남성단수주격인 amotus를 애너그램한 것
  *amoveo는 amotes, amotus, amotis로도 변화할 수 있음

'오제'는 ego(자아)의 애너그램
즉, 루틸의 주문을 직역하면 오르토닉=치렛타 엄마
세토마오제=자기희생 이라고 생각된다.

자기희생을 미틸을 위한 것이라고 한 이유는 형이 약한 것은 자신에게 마력을 반 나눠줬기 때문이라는 미틸의 발언, 부모 없이 동생을 돌보아 온 형의 고생(미스라에게 받은 부적을 마음의 버팀목으로 삼았다는 루틸 발언에서 추측).

미틸 외에도 세계나 남쪽나라 사람들, 인간과 마법사 등을 위한 자기희생도 생각해봤지만 역시 미틸일까.

 

【클로에의 주문】
「자기 자신을 아는 것이 지혜의 시작」(Initium sapientiae cognitio sui ipsius.)이라는 아리스토텔레스의 말을 참고로 하고 있다고 생각한다. 뒤에서부터 거꾸로 읽어보면

Suispi ius oitingoc.

意味は自分自身を知りに行こう!みたいなことかな?

의미는 자기 자신을 알러 가자! 같은 거려나?
(다른 단어를 넣고 있다고 생각하지만 여기는 생략)

【라스티카의 주문】
「사랑은 인생의 본질」(Amor est vitae essentia. )

후반의 vitae essentia 를 줄여서 vi・esse 라고 읽는다고 생각한다. 이 말, 결혼반지에 새기거나 하는 모양. 

essential과 같으니까「사랑은 필요불가결」이라는 의미이기도 한 걸까

【네로의 주문】
네로는 에피소드에서도 말하고 있는 대로 Ab uno disce omnis.

「하나에서 모든 것을 배워라」

거의 그대로 참고하고 있지. 본래는 아브노... 라고 발음할 테지만, 이건 후술할 브래들리에게 맞춰서 달라지고 있는 듯.

【브래들리의 주문】
의미는「우리는 위해를 가할 힘을 가지고 있다」(Ad nocendum potentes sumus.)세네카의 『분노에 대하여』의 인용이지만, 일부 생략되어 있다. 

nocendum을、no만 발음해서 Adono。이 아도노를 본래ab uno의 네로가 가지고 아도노가 맞춤. db가 반전한 게 좋네

(여담이지만, 로마 제국 황제 네로와 연 깊은 세네카 그 세네카의 말을 주문으로 가진 브래들리... 라는 구도, 모토아이보의 박력이 진짜 대단해)

【샤일록의 주문】
「진실은 와인 속에」(In vino veritas.)를 참고로 하고 있는 걸까.
in・vi・ver라고 단어의 머리만 따왔다고 생각한다.
(참고로  vivere:살다、Bibere:마시다、라는 의미의 단어에도 걸려 있을지도 )

【레녹스의 주문】
위처럼, 마약의 주문은 라틴어의 격언을 소재로 해서, 생략하고 있는 걸 알 수 있다.
레노도 그럴 거라고 생각한 것은 tao등의 부자연스러운 음이 있었으니까.

거꾸로 읽는 게 아닌 것은 유바 ( 기쁨 ) 에서 추측됐다. 호세타는 fors et라고 추측할 수 있다. 「분명 ~ 기뻐한다」까지 의미가 찾아지면, 타오메 가 생략이겠지

그래서, 짐작한 게 Forsan et haec olim meminisse juvabit. 단어의 머리가 예쁘게 Fors et ha o me juva 라고 생략될 수 있다.

이것만이라면 뜻밖이라고 생각되지만, 중요한 것은 이 주문이 『아이네이스』의 인용이라는 것. 이 이야기에 라비니아가 등장한다. 파우스트의 성씨.

정말~로 대략적으로 말하자면, 용자가 오랫동안 괴로운 여행을 한 끝에, 라비니아 공주와의 결혼에 의해 안식의 땅을 얻는 이야기. 주문의 토대가 된 「언젠가 이 괴로움도~」 는 여행하는 용자의 대사. 타로 카드「운명의 수레바퀴」에 할당된 마법사의 주문에 딱이라고 생각한다

그렇다고는 하지만 전부 억측의 영역일 뿐이지만! 이런 소재일지도~ 정도고... 언젠가 공식이 해설해줄 때까지 망상 연료가 된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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