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 (11) 썸네일형 리스트형 [CoC] 백마 탄 나의 왕자님에게 보호되어 있는 글입니다. [CoC] 독이 든 스프 보호되어 있는 글입니다. @full_focearrow 님의 브래들리와 네로에 대한 고찰 + a 원문: https://twitter.com/full_focearrow/status/1522410047833518080 브래들리: 내가 붙잡혔던 밤, 너는 어디에 있었지? 너만 그 장소에 있었으면, 나는 붙잡히거나 하지 않았어. 1부의 이 대사 처음 읽었을 때는 슬쩍 흘려보냈지만 지금 다시 읽어보니까 깜짝 놀랐네. 보스를 포박했던 건 쌍둥이와 피가로니까, 실력적으로 네로가 있었어도 결말을 바꿀 수 있었다고는 생각할 수 없음 일단 '친애(9)' 에서는 기다리고 있는 사이에 붙잡혔다, '파트너의 진의' 에서는 없으면 불편해서 그 덕분에 붙잡힌 것처럼도 말하고 있지만 그렇다고 해서 쌍둥이와 피가로 상대로 합류했었다면 도망칠 수 있냐고 한다면....? 그래도 브래들리는 도망칠 수 있었다고 생각하고 있는 거니까 '.. 이전 1 2 3 4 다음